과거에....

과거에....

노보텔 0 190

50 후반 된 돈만 좀 없고 있을 거는 다 있는 지극히 평범한 남자입니다.


주말 부부라 자주는 못하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와이프와 모텔 대실해서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20대에 결혼해서 30여년을 같이 살았지만 아직도 열정(?)적인 부부입니다.


제가 좀 섹스에대한 로망이 많아서인지 세상 조신하던 와이프를 많이 길들여 이제는 그시간 만큼은 색녀로 돌변하곤 합니다.


젊었을적에 사업한다는 핑계로 여기저기 유흥은 많이 접했지만, 바람은 핀적이 없습니다.


옛날 소라가 있던 시절 우여곡절끝에 와이프를 설득하여 마사지를 빙자한 3섬을 몇번 한적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추억처럼 관계할때 그때 이야기를 하곤합니다.


"그때 그친구 물건이 커서 좋았어?" 하면


"아니 물건도 좋았지만 그것보다 마사지를 잘해줘서 좋았어..." 라고 대답합니다.ㅋㅋ


소라 시절 사진도 많이 올리고 달리는 댓글들 보며 흥분하기도 했습니다.


아마 이런 경험들이 6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서로 식지않고 열정을 가질 수 있게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오랬동안 여기 미차를 눈팅하면서 가끔 나도 사진을 올려볼까 하다가도 자꾸 망설이게 됩니다.


일단 사진을 올리는 곳이 비회원도 클릭하면 볼 수 있는 곳이라 꺼려집니다.


어느 커뮤든 분탕질하는 사람이 존재하고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운영자가 신경쓰고 관리가 되는 곳이라야 안심하고 사진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이 좀 먹은 지나가는 나그네가 옛날 생각나서 주저리 주저리 한마디 해봤습니다.


사진에 달린 댓글보고 둘이 흥분하던 그때가 그립네요....


다들 이쁜 사랑하시고 즐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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